- 발음
- [알ː맏따

- 활용
- 알맞아[알ː마자], 알맞으니[알ː마즈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에/에게】【-기에】【…으로】
- 「001」일정한 기준, 조건, 정도 따위에 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한 데가 있다.
- 학생 신분에 알맞은 옷차림.
- 키에 알맞게 의자 높이를 조절하다.
- 빈칸에 알맞은 말을 넣으시오.
- 이장수 씨는 아까부터 정종 잔을 비웠고 그때마다 송씨가 알맞게 데워진 정종을 따랐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 김치가 먹기에 알맞게 익었다.
- 나들이하기에 알맞은 날씨다.
- 걷기에 알맞은 거리다.
- 오늘같은 날은 타작하기에 꼭 알맞은 날씨라고 생각했다.≪황순원, 학≫
- 베는 여름철 옷감으로 알맞다.
- 이 글의 제목으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역사 정보
알맞다(17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알맞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알맞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알맞다’는 ‘*알-’에 ‘맞-’이 결합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알-’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알맛다’가 나타나는 것은 ‘알맞다’의 제2음절의 받침 ‘ㅈ’이 음절 말에서 ‘ㅅ’으로 소리 나는 것을 반영한 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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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알맛다, 알맞다 알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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