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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아지랑이
]- 품사
- 「명사」
- 「001」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 아지랑이 피는 봄날.
- 아물아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다.
- 밖에 내다보이는 아지랑이 가물거리는 봄은 여간 아름답지 않았다.≪한설야, 탑≫
- 밤마다 식은땀으로 탕진해 버린 나의 몸뚱이는 끓어오르는 포장로 위의 아지랑이 속에서 더 견디어 낼 수가 없었다.≪서기원, 이 성숙한 밤의 포옹≫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땅-짐(강원), 땅-찜(강원), 아므레미(강원), 아즈랭이(강원, 평안, 중국 요령성), 아지라이(강원, 경상, 전라, 충청, 함남, 황해), 아지랑개(강원), 아지랑미(강원, 경상, 전라, 충청), 아지래이(강원, 경상, 전라, 충청, 평남,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아지랭히(강원, 경북), 이지래이(강원, 경북, 전남), 짐(강원, 전남), 삼새미(경남, 전남), 아라리이(경남), 아지래기(경남), 아지래미(경남), 아지레기(경남), 우내(경남), 아랑개비(경북), 아러사리(경북), 아리사리(경북), 아링갱이(경북), 아지라미(경북), 아지러이(경북, 전남, 충북), 안지랭이(경북), 알랑개미(경북), 알랑개비(경북), 알랑갱이(경북), 애지래이(경북), 아지래히(경상, 전남), 땅-찌게(전남), 삼사미(전남), 아지로이(전남), 애매미(전북), 가맹이(제주), 가멩이(제주), 벳-가랑이(제주), 벳-가랭이(제주), 벳-가렝이(제주), 벳-가멩이(제주), 벳-도체(제주), 벳-도체비(제주), 어지렝이(제주), 아스랭이(충남), 아시래이(충남), 아시랭이(충남), 아지레미(충남), 아즈램이(평안, 중국 요령성), 아지랑(평안, 중국 요령성), 생대(함경), 생대-이(함경), 생댕이(함경), 아무래미(함남), 아무레미(함남), 사느래(함북), 새당-이(함북), 생당-이(함북), 생댕(함북), 아스래(함북, 중국 길림성), 아즈라이(함북), 아즈랑기(함북), 아지랑기(함북), 아지래(함북), 아물래기(황해)
- 옛말
- 아즈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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