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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생각하다’의 옛말.
惡趣예 이셔도 뎌 如來ㅅ 일후믈 잠 각면 즉자히 뎌셔 업서 도로 人間애 나아.≪석상 9:12

번역: 악취에 있어도 저 여래의 이름을 잠깐 생각하면 즉시 저기에서 없어져서 도로 인간세상에 나와.

生死 首尾 두려이 비취리라 각며 알며 외오며 니겨 아로 發며 塵 現호미 일후미 煩惱濁이니.≪능엄 9:86

원문: 一倫生死, 首尾圓照也, 憶識誦習, 發知現塵, 名煩惱濁.

번역: 생사에 수미를 뚜렷이 비취리라 생각하며 알며 외우며 익숙하게 하여 앎을 드러내며 티끌을 나타냄이 이름이 번뇌탁이니.

因야 毗耶ㅅ 그낤 이 각건댄  소릿 울에 三千界 뮈우도다.≪금삼 2:2

원문: 因憶毗耶, 當日事, 一聲雷震三千界.

번역: 그러므로 비야의 그날 일을 생각하건댄 한 수리의 우레가 삼천계를 움직이게 하는구나.

이 사미  어두어 能히 외와 각디 몯거든 시혹 몸 우희 거나 시혹 宅中에 쓰면 반기 알라.≪능엄 7:46

원문: 是人心昏, 未能誦憶, 或帶身上, 或書宅中, 當知.

번역: 이 사람이 마음이 어두워 능히 외워 생각하지 못하거든 혹시 몸 위에 차거나 혹시 택중에 쓰면 반드시 알라.

내 앗가 각호니.≪번노 하:23

원문: 我恰尋思來.

번역: 내가 아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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