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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까지’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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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德 닷고 勸노니 福 닷면 제 목숨 사라 受苦 아니 디내리라.≪석상 9:35≫
번역: 복덕 닦음을 권하니 복을 닦으면 제 목숨까지 살려 수고를 아니 지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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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宅앳 아 三乘對야 니실 數ㅣ 三十이오 良醫 아 衆生 對야 니실 百數에 니르니라.≪월석 17:16≫
번역: 화택의 아들은 삼승을 대하여 말씀하시므로 수가 "서른까지이고 양의의 아들은 중생을 대하여 말씀하시므로 백수에 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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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일셰만 사라 잇고 프른 사라 잇니.≪번박 상:1≫
원문: 人生一世草生一秋.
번역: 인생은 한 세상 사는 것이요 풀은 가을까지 한 해 사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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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사 밤 사 거시라 오브터 모뢰 고 파리라.≪번박 상:75≫
원문: 說三日三宿 從今日起 後日罷散.
번역: 낮 사흘 밤 사흘을 할 것이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하고 파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