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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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심다’의 옛말.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나타나며,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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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짓 됴 根源을 시므고 後에 千萬億佛을 맛나.≪석상 19:33≫
번역: 여러 가지의 좋은 근원을 심고 후에 또 천만억불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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園은 菓實 시므 히오.≪월석-중 21:39≫
번역: 원은 과실 심는 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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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堂애 고지 져글 이제 시므고져 야.≪두시-초 15:19≫
원문: 草堂少花今欲栽.
번역: 초당에 꽃이 적으므로 이제 심고자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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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히 모로며 혹 아라도 시므디 아니여 굴머 주그니.≪신구-윤 보16≫
번역: 이제 많이 모르며 혹 알아도 심지 아니하여 굶어 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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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시므든 뎌 놈은 므스 일을 인여 갓텬뇨.≪박언 하:16≫
원문: 種稻子那廝因何監着.
번역: 벼를 심던 저 놈은 무슨 일로 갇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