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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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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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구리 토빈 거시 며 사며 버히며.≪월석-중 21:43≫
번역: 손이 또 구리 톱인 것이 배알을 빼며 썰며 베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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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업시 리 려디니 누니 도소니 잇 마 사오 보 파 섯놋다.≪두시-초 16:61≫
원문: 無聲細下飛碎雪, 有骨已刴觜春蔥.
번역: 소리 없이 가늘게 날려 떨어지는 것이 자잘한 눈이 나는 듯하니 있는 뼈를 벌써 썰고 봄에 파를 섞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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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사로믈 리 라.≪번박 상:21~22≫
원문: 切的草細着.
번역: 짚 써는 것을 가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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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히 엇디 머그료 리 사라.≪번노 상:19≫
원문: 頭口們怎生喫的 好生細細的切着.
번역: 짐승들이 어찌 먹겠는가? 아주 가늘게 썰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