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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뻐꾸기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Cuculus canorus
「001」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뻐꾸기 한 마리가 숲속에서 뻐꾹뻐꾹 울고 있다.

역사 정보

버국새(15세기)>벅국새(16세기~18세기)>뻑국새(19세기)>뻐꾸기(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뻐꾸기’의 옛말인 ‘버국새’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6세기부터 첫음절에 ‘ㄱ’이 첨가된 ‘벅국새’가 쓰이다가 19세기부터는 첫음절이 경음화를 겪어 ‘뻑국새’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새’ 대신에 명사화 접미사 ‘-이’가 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형태/이표기 버국새, 벅국새, 뻑국새
세기별 용례
16세기 : (버국새)
버국새 시 ≪1527 훈몽 상:9ㄱ
17세기 : (벅국새)
布穀 벅국새1613 동의 1:40ㄴ
비 로믈 슬니 버국새 곧마다셔  곡식 심고믈 뵈아다 ≪1632 두시-중 4:19ㄴ
18세기 : (벅국새)
布穀 벅국새1775 역보 47ㄴ
布穀 벅국새1778 방유 해부:11ㄴ
19세기 : (뻑국새)
뻑국새 鵠鵴鳥 ≪1895 국한 141
벅국새 (布穀) ≪1810 몽유 상:16ㄱ
법국새 杜鵑 ≪1880 한불 316
뻑국새 鵠鵴鳥 布穀 鳩鍾 ≪1895 국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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