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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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뜨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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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비 셩 겨 병여 누어 회 먹고져 거 진이 어을 고 믈의 드러 고기 자바 회 라 나오다.≪동신 효1:90≫
원문: 其父隆冬病, 卧欲食膾, 辰剖氷入水, 捕魚作膾以進.
번역: 그 아비가 심한 겨울에 병들어 누워 회를 먹고 싶어 하거늘 진辰이 얼음을 뜨고 물에 들어가 고기를 잡아 회를 만들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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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은 시병 열이 만여 답답 증을 고티니 대기 반 잔과 우믈믈 반 잔을 머그라.≪벽신 8≫
번역: 댓진은 시환으로 열이 많아서 답답한 증세를 고치니 댓진 반 잔과 우물물 반 잔을 떠서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