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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부침썽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남과 잘 사귀는 성질이나 수단.
붙임성이 없다.
붙임성이 좋다.
그녀는 언제나 밝은 표정과 붙임성 있는 말솜씨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김 형이 싹 씻은 듯한 얼굴로 평소의 유별난 붙임성을 되살리며 일어났다.≪이문열, 변경≫
현은 그녀에게 책가방을 내맡긴 적이 없건만 책가방은 어느 틈에 그녀의 손에 있었다. 그녀의 붙임성은 그렇게 능란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어느 유행가에도 이런 구절이 있지만 특별한 취미나 마음 붙일 오락도, 그렇다고 나같이 붙임성 없는 위인에게는 고향이란 오직 한 군데밖에 없었다.≪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다행히 후성이는 부친보다 붙임성이 있고 구변이 좋았다.≪박완서, 미망≫
소녀는 이야기에 오래 굶주렸던 것처럼 붙임성 있게 굴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그러니까 한 30여 년 전에 어떤 영악하고도 붙임성 좋은 시골 소년이 하나 있었지.≪이문열, 변경≫
민수와 내게는 붙임성도 있어서 극단 시그널의 일급 일꾼 노릇을 자청하고 있었다.≪김원우, 짐승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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