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비루

- 품사
- 「명사」
- 분야
-
『수의』
- 「001」개나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병.
- 비루 오르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빌기(경북), 비리(경상, 전남), 도렝이(제주), 도롱이(제주)
- 옛말
- 비로
역사 정보
비/비로(16세기~19세기)>비루(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비루’의 옛말인 ‘비/비로’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비로’는 16세기와 17세기의 용례가 보이며 ‘비’는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용례가 확인되는데 ‘비’는 ‘ㆍ’의 소실로 쓰이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이며 ‘비로’는 용례는 확인되지 않지만 19세기에 일부 단어의 ‘ㅗ’와 ‘ㅜ’의 교체 현상에 따라 ‘비루’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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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비로, 비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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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속담비루 오른 강아지 범 복장거리 시킨다
- 못난 사람이 때로 유능한 사람에게 의외의 타격을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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