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뵈ː다


- 활용
- 뵈어[뵈어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5」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 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
- 저희가 일을 제대로 못 해서 사장님 뵐 낯이 없습니다.
- 그럼 저 이외에 같은 임무를 가지고 장군을 뵈러 온 사람이 있었단 말입니까?≪유현종, 들불≫
- 그렇지 않아도 이따가 날이 어두워지면 선생님을 한번 찾아가 뵈려던 참이었는데요.≪이청준, 춤추는 사제≫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베이다(전남)
역사 정보
뵈다,뵈다(15세기~현재)>뵈다(16세기~19세기)>뵙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뵈다’와 ‘뵙다’는 ‘뵈다’의 경우 15세기부터 쓰여 형태의 변화 없이 계속 쓰였으며, ‘뵙다’의 경우 ‘뵈다’의 ‘--’이 ‘--’으로 변한 다음 다시 ‘-ㅂ-’으로 변하여 형성된 말이다. 중세 국어에서 현대 국어에 이르기까지 ‘--’은 형태와 출현 위치가 다양하게 변화하는데 16세기에 나타나는 ‘뵈오다’나 18세기에 나타나는 ‘뵈옵다, 뵈압다’ 등은 모두 ‘--’의 변화에 기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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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뵈다, 뵈다, 뵈오다, 뵈다, 뵈다, 뵈옵다, 뵈압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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