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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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베개’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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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돗 겨 펴 오 블근 벼개 이대 노코.≪월석 12:30≫
번역: 보드라운 돗자리를 겹으로 펴서 깔고 붉은 베개를 잘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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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람 기리 이푸믈 遠近이 다 듣거든 호 머리로 벼개 삼고 細草로 시욱 삼노니.≪영가 하:106≫
원문: 猨嘯長吟, 遠近皆聽, 鋤頭當枕, 細草爲氈.
번역: 원숭이의 휘파람을 길이 읊는 것을 원근이 다 듣거든 호미의 머리로 베개를 삼고 족두리풀로 담요를 삼으니 사물의 모습이 상례로 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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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해 와 오직 벼개 노피 벼옛고.≪두시-초 8:37≫
원문: 絶域惟高枕.
번역: 먼 땅에 와 오직 베개를 높이 베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