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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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못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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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年을 改過 몯야 虐政이 날로 더을.≪용가 12장≫
원문: 五年罔悛 虐政日深.
번역: 5년을 개과하지 못하여 학정이 날로 더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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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功德은 千佛이 모다 닐어도 能히 다 몯리라.≪월석 18:56≫
번역: 네 공덕은 천불이 같이 말하여도 능히 다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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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누니 能히 보 거신댄 네 집 안해 이셔 門이 能히 보녀 몯녀.≪능엄 1:66≫
원문: 若眼能見, 汝在室中, 門能見不.
번역: 만약 눈이 능히 보는 것인댄 네 집 안에 잇어서 문을 보느냐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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戒 아니면 禪을 몯며 禪 아니면 慧 몯리니.≪영가 상:8≫
원문: 非戒不禪, 非禪不慧.
번역: ‘계(戒)’가 아니면 ‘선(禪)’을 못하며 ‘선(禪)’이 아니면 ‘혜(慧)’를 못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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