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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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모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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貪 無量有情이 쳔랴 모도아 두고 제 도 오히려 아니거니 며 어버 내야 주며 가시며 子息이며 죠 주며 와 비 사 주리여.≪석상 9:12≫
번역: 또 탐내는 한없는 유정이 재물을 모아 두고 스스로 쓰기도 오히려 하지 않거니 하물며 어버이인들 내어 주며 아내이며 자식이며 종인들 주며 와서 비는 사람을 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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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 龍王 다 모도시니.≪월석 10:34≫
번역: 일체 용왕을 다 모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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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훼 허뮈 아들 모도고 울며 닐우.≪이륜-옥 4≫
번역: 그 후에 허무가 친척들을 모으고 울며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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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므 낫 돈엣 燒餠이오 셜흔 낫 돈엣 羊肉이니 모도니 쉰 낫 돈이로다.≪노언 상:56≫
원문: 二十箇錢燒餠 三十箇錢羊肉 通是五十箇錢.
번역: 스무 돈의 구운 떡에 서른 돈의 양고기니 합해서 쉰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