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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망내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여러 형제, 자매 중에서 맨 나중에 난 사람.
어머니는 마흔일곱에 막내를 낳으셨다.
그녀는 오 남매 중에 막내라 식구들의 귀염을 받으며 자랐다.

역사 정보

막나이(18세기~19세기)>막내(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막내’의 옛말인 ‘막나이’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막나이’는 “마지막”의 의미인 ‘막’과 ‘낳-’이 명사 파생 접미사 ‘-이’와 결합한 후 모음 사이에서 ‘ㅎ’이 탈락하여 형성된 ‘나이’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막나이’는 제2음절 모음 ‘ㅏ’와 제3음절 모음 ‘ㅣ’가 축약하여 ‘막내’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막나이
세기별 용례
18세기 : (막나이)
晩生子 막나이1775 역보 33ㄱ
晩生子 막나이1778 방유 신부:13ㄴ
19세기 : (막나이)
막나이 末産 ≪1880 한불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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