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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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당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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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혀 地獄애 여희에 라.≪원각 하3-1:118≫
번역: 당기어 빼어 지옥에 여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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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來로 라 둣노니 간 우 활시울 야 소시 가고져 너기노라.≪두시-초 20:11≫
원문: 由來具飛楫, 暫擬控鳴弦.
번역: 유래로 나는 노를 만들어 두었나니 잠깐 우는 활시위 당기어 쏘듯이 가고자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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뎌른 오 조 자바 요니 허튀 리오디 몯리로다.≪두시-초 25:27≫
원문: 短衣數挽不掩脛.
번역: 짧은 옷을 자주 잡아당기니 다리를 가리지 못하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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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ㅅ 늘근 사미 기리 슬허셔 더위 니 석 자힌 화리 두 셤만 히미로다.≪두시-초 25:45≫
원문: 楚老長嗟憶炎瘴, 三尺角弓兩斛力.
번역: 초나라의 늙은 사람이 길이 슬퍼하여 더위를 생각하나니 석 자인 뿔활이 두 섬만 당길 힘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