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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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지니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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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딘 罪 지 예 내 일후믈 드러 닛디 아니야 디니면 내 몬져 됴 차바로 브르긔 하고.≪석상 9:9≫
번역: 모진 죄를 지을 경우에 나의 이름을 들어 잊지 않아 지니면 내가 먼저 좋은 차반으로 배부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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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佛法僧에 歸依야 警戒 다 디니다가 그르야 지 이리 이셔.≪석상 9:25≫
번역: 한 마음으로 불법승에 귀의하여 경게를 다 지니다가 잘못하여 지은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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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華經 디 사미 부텻 知見을 열면 보며 드르며 아로미 다 眞覺이며.≪석상 10:9≫
번역: 법화경 지니는 사람이 부쳐의 지견을 열면 보며 들으며 아는 것이 다 진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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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戒取ㅣ니 警戒 가질씨니 갓 警戒 디뉴로 道理 사마 가질씨라.≪월석 7:46≫
번역: 넷은 계취로서 경계를 가지는 것이니 한갓 경계를 지니는 것으로 도리를 삼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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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品中生 衆生이 날 바 八戒齋 디니거나 날 바 沙彌戒 디니거나 날 바 具足戒 디니거나 야.≪월석 8:56~57≫
번역: 중품중생은 중생이 하루의 낮과 밤 동안 팔계제를 지니거나 하루의 낮과 밤 동안 사미계를 지니거나 하루의 낮과 밤 동안 구족계를 지니거나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