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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독쑤리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Aegypius monachus
「001」수릿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70~90cm, 꽁지의 길이는 35~40cm이며 어두운 갈색으로 부리와 발톱이 날카롭고 크다. 머리 꼭대기와 목덜미가 벗어져 살이 드러나 보이고 목에 테를 두른 것처럼 솜털이 나 있는데, 나무나 절벽 따위에 집을 짓고 살며 주로 죽은 동물을 먹는다. 우리나라 토착 조류 중 가장 큰 새로 한국, 시베리아,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다.

역사 정보

독수리(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독수리’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독수리’는 접두사 ‘독-’과 ‘수리’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수’와 ‘슈’의 혼동 표기가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19세기의 ‘독슈리’는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표기이다.
이형태/이표기 독수리, 독슈리
세기별 용례
19세기 : (독슈리, 독수리)
독슈리 鷲 ≪1880 한불 486
아모 곳에 죽임이 잇매 뎌긔 독슈리 모히리라 ≪1892 성직 7:121ㄱ
독수리1895 국한 81

다중 매체 정보(1)

  • 독수리

    독수리

관용구·속담(5)

관용구독수리 날리듯
낳아서 별로 정을 들여 보지 못하고 자식을 슬하에서 떠나보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독수리가 병아리 채 가듯
갑자기 덮쳐서 감쪽같이 채 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독수리는 모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자신의 위신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세세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독수리는 파리를 못 잡는다
각자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다는 말.
속담독수리 본 닭 구구 하듯
독수리를 본 닭이 정신이 나가 떠도는 데서, 위험이 닥쳤을 때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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