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억쎄다
- 활용
- 억세어[억쎄어
- 품사
- 「형용사」
- 「002」생선의 뼈나 식물의 줄기·잎, 풀 먹인 천 따위가 아주 딱딱하고 뻣뻣하다.
- 억센 가시.
- 잎이 억세다.
- 이 나물은 줄기가 억세서 끊기가 힘들다.
- 잎들도 이제는 연초록빛에서 억세고 빳빳한 진초록빛으로 변해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 풀을 억세게 해 입은 광목 것을 입은 사람은 걸음을 걸을 때마다 와삭와삭 소리가 났다.≪이기영, 서화≫
- 김범우도 어렸을 적에 억센 가시에 손을 찔려 가면서도 한사코 탱자를 따 내려고 애를 썼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한여름 억세게 자라난 명아주가 철망울타리를 뒤덮었다.≪김용성, 도둑 일기≫
- 이 소는 꽃을 먹더군요. 꽃만이 아니라 억세고 뻣뻣한 풀대도 씹어 삼키는 걸 여러 번 보았어요.≪정연희, 꽃을 먹는 하얀 소≫
- 들몰댁은 억센 갈잎에 손등이 찢겨 피가 맺히고 얼굴이 긁히고 하면서도 정신없이 갈숲을 헤치고 다녔다.≪조정래, 태백산맥≫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악-세다
- 지역어(방언)
- 빡시다(강원), 억-시다(강원), 어-세다(경남, 전라), 어새다(경남), 어시다(경남, 전남), 악다받다(경북), 어구-세다(경북), 어구-시다(경북), 어심-쎄다(제주), 어심-씨다(제주), 억다리-세다(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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