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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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낮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이나 ‘가오-’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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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 사미 외오도 가 죠 외야 브룐 일 녀.≪석상 9:16≫
원문: .
번역: 혹시 사람이 되고도 낮은 남의 종이 되어 남의 부린 일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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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聲은 처미 갑고 乃終이 노 소리라.≪훈언 13≫
번역: 상성은 처음에 낮고 나중에 높은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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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히 平正야 노며 가며 구디며 두들기 업서 琉璃 히 외며 寶樹ㅣ 느러니 벌오.≪월석 13:62≫
번역: 그 땅이 평정하여 높으며 낮으며 구덩이나 두둑이 없어 유리 땅이 되고 보수가 느런히 펼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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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며 가온 峯頂에 막대 흐느러 녜 놀며.≪영가 하:105≫
원문: 高低峯頂, 振錫常游, 石室巖龕, 拂乎宴坐.
번역: 높으며 낮은 산봉우리의 맨 꼭대기에 막대기를 흔들어 상례로 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