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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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내닫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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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니미 드르시고 안답샤 낫라 아샤 것죽거시 믈 리여 시니라.≪석상-중 11:20≫
번역: 어머님이 들으시고 속이 답답하셔서 내달아 안으셔서 까무러치시거늘 찬물 뿌려지고서 깨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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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읫 문을 라보고 걷거 主簿ㅣ 낫라 닐오.≪번소 10:4≫
원문: 望寺門而步 主簿進曰
번역: 관청의 문을 바라보고 걷다가 주부가 내달아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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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디 말며 돗글 넘걷디 말며 옷 거두잡아 모흐로 낫라 반시 답홈 삼가홀디니라.≪소언 3:11≫
원문: 毋踐屨 毋踖席 摳衣趨隅 必愼唯諾
번역: 신발을 밟지 말고, 자리를 넘어 걷지 말며, 옷을 걷어잡고 한쪽 구석으로 내달아 반드시 대답함을 삼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