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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어지럽히다’의 옛말.
因 覺 며  性에 믄득 妄惑이 니로 브터  거슬 긔저려 濁이 욀씨니.≪능엄 4:83

원문: 因者由於覺湛明性 瞥起妄惑 汨湛成濁

번역: 인연은 깨달음에 맑으며 밝은 성에 문득 망념이 일어남에 따라 맑은 것을 어지럽혀 탁함이 되는 것이니.

妄히 見覺 니와다  性을 긔저류미 일후미 見濁이니 곧 受陰의 體니.≪능엄 9:68

원문: 妄起見覺 汩擾湛性 名見濁 卽受陰之體也

번역: 망녕되이 견각을 일으켜서 맑은 성을 어지럽힘이 이름이 견탁이니 곧 수음의 체이니.

覺海 두려이 가 物이 能히 긔저리디 몯 닐오 微妙히 샤미오.≪능엄 3:111

원문: 覺海圓澄 物不能汨 曰妙湛

번역: 각해가 둥글게 맑아 물이 능히 어지럽히지 못하므로 이르되 미묘히 맑으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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