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받따
- 활용
- 받아[바다
- 품사/문형
- 「동사」 【…에서/에게서 …을】
- 「003」((‘…에서/에게서’ 대신에 ‘…으로부터’가 쓰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나 대상이 가하는 행동, 심리적인 작용 따위를 당하거나 입다.
- 막내로 집에서 귀염을 받다.
- 학교에서 벌을 받다.
-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다.
- 의사에게 진료를 받다.
- 선생님에게서 가르침을 받다.
- 독재자에게 지배를 받다.
- 그림을 잘 그렸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 그런 싸움 뒤에 가해자가 되는 터줏대감 쪽이 처벌을 받거나 퇴학을 당하는 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이문열, 변경≫
역사 정보
받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받-’은 15세기에서부터 나타나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에는 ‘받-’에 문장의 목적어나 여격 명사구를 높이는 선어말 어미인 ‘--’이 연결된 ‘받-’이 쓰였으나 이 단어에는 ‘받치다’의 의미로 많이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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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받다, 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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