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차다
- 활용
- 차[차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8」발을 힘껏 뻗어 사람을 치다.
- 그는 상대편 선수를 발로 찼다.
- 그들은 실성한 것처럼 울부짖으며 용의자들을 머리고 옆구리고 가리지 않고 마구 차고 짓밟았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둘이서 한 아이씩을 맡아 주먹으로 때리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고 밀어붙여 데굴데굴 굴려 버리기도 했다.≪한승원, 해일≫
- 벙글벙글 웃으면서 만년이는 왼편 발을 들어서 넘어진 손님의 엉덩이를 찼다.≪김동인, 젊은 그들≫
관련 어휘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차다(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차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국어 시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19세기에는 현대 국어와 같은 ‘차다’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 차-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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