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1」‘저’에 관형격 조사 ‘의’가 결합하여 줄어든 말.
- 제 일을 남에게 시켜서는 안 된다.
- 제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남 탓만 한다.
어원
제<용가>←저+-의
관용구·속담(114)
- 관용구제 곬에 들어서다
- 어떤 일이 자기의 특성이나 요구에 맞는 방향으로 진행되다.
- 관용구제 곬을 타다
- 자기의 특성이나 요구에 맞는 길을 택하여 들어서다.
- 관용구제 궤도에 들어서다
- 어떤 일의 진행이 정상적인 상태로 접어들다.
- 관용구제 마음만 여기다
-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사물을 보고 평가하다.
- 관용구제 발로 걸어가다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힘으로 맡은 일을 수행하다.
- 이제 다 컸으니 제 발로 걸어가야 하지 않겠니?
- 관용구제 세상[세상을/세상이나] 만난 듯
-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름 모를 잡초만이 제 세상 만난 듯 우거진 이 폐허에…. ≪장용학, 비인 탄생≫
- 오랏줄에 묶인 오십여 명의 사람들이 마침내 보이지 않게 되자 거기 남은 사람들은 제 세상이나 만난 듯 만세를 부르며 기뻐 날뛰더래.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 관용구제 속(을) 제가 끓이다
- 스스로 쓸데없이 걱정하다.
- 몸이 바짝 수척해지고 신경만 날카로울 대로 날카로워져서 제 속을 제가 끓이고 있었소. ≪이광수, 유정≫
- 관용구제 앞을 가리다
- 제 앞에 드러난 제 허물을 은폐하다.
- 관용구제 앞을 차리다
- 제 앞에 닥친 일을 스스로가 옳게 분별하여 감당해서 처리하다.
- 철이 들더니 제 앞을 차릴 줄 안다.
- 속담제 갗에 좀 난다
- 가죽에 좀이 나면 마침내는 좀도 못 살고 가죽도 못 쓰게 된다는 뜻으로, 동류끼리 또는 같은 친족끼리 서로 다투는 것은 쌍방에 다 해로울 뿐임을 이르는 말.
- 속담제 갗에 침 뱉기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누워서 침 뱉기’ ‘내 얼굴에 침 뱉기’ ‘자기 얼굴[낯]에 침 뱉기’
- 속담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잘해 주고도 도리어 해로움을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것 주고 매 맞는다’
- 속담제 계집 잃고 제 애비를 의심하다
- 자기 아내를 잃고 자기 아버지가 어쩌지 아니하였나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버지조차도 믿지 못할 만큼 너무나도 의심이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제 골 명창 없다
- 자기 가까이에서 늘 사귀는 사람의 좋은 점이나 장기에 대하여 마냥 스쳐 보낸다는 말.
- 속담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꾀를 내어 남을 속이려다 도리어 자기가 그 꾀에 속아 넘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딴죽에 제가 넘어졌다’
- 속담제 나락 주고 제 떡 사 먹기
- 남의 덕을 보려다가 뜻대로 안되고 결국 제 돈을 쓰게 되었다는 말.
- 속담제 낯 그른 줄 모르고 거울 탓한다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의 북한 속담.
- 속담제 녀편네가 해 주는 범벅이 제 에미가 해 주는 이밥보다 맛있다
- 자기 아내가 해 주는 음식은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는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정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놈이 제갈량이면 용납이 있나
- 아무리 제갈량만큼 꾀가 있고 재주가 있더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눈섭은 보지 못한다
- 아주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눈을 제 손으로 우비는 멍청이 신세가 되겠다
- 스스로 자신의 신세를 망쳐 버릴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발등을 제가 찍는다’ ‘제 오라를 제가 졌다’
- 속담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 자기 물건은 하찮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물건은 큰 것이라도 하찮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것만 소중히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
- 속담제 딴죽에 제가 넘어졌다
- 꾀를 내어 남을 속이려다 도리어 자기가 그 꾀에 속아 넘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속담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땅이라고는 메밀씨 모로 박을 땅도 없다
- 자기 땅이라고는 작고 뾰족한 메밀씨를 박을 땅조차 없다는 뜻으로, 땅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떡 먹기라
-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똥 구린 줄 모른다
- 자기의 허물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똥 밟고 주저앉는 격
- ‘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의 북한 속담.
- 속담제 마음에 괴어야 궁합
- 제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말.
- 속담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 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 속담제 밑 구린 줄은 모르고 남의 탓은 되우 한다
- 자기에게 있는 결점은 모르고 공연히 남만 탓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동의 속담>‘제 발등에 오줌 누기’‘내 밑 들어 남 보이기’‘제 얼굴에 똥칠한다’
- 속담제 밑 핥는 개
- 자기가 한 짓이 더럽고 추잡한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발등에 오줌 누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밑 들어 남 보이기’‘제 밑 들어 남 보이기’ ‘제 얼굴에 똥칠한다’
- 속담제 발등을 제가 찍는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제 오라를 제가 졌다’
- 속담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 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 속담제 발등의 불을 끄고서야 남의 사정도 본다
- ‘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의 북한 속담.
- 속담제 발등의 불을 끄지 않는 놈이 남의 발등의 불을 끄랴
- 자기 앞의 급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까지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
- 속담제 발등의 불을 먼저 끄랬다
- 남의 일에 참견하기 전에 자기의 급한 일부터 먼저 살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발등의 불이 제일 뜨겁다
- 자기가 직접 겪는 고통이나 불행이 가장 심한 것같이 느껴진다는 말.
- 속담제 밥그릇 높은 줄만 안다
- 자기 밥그릇에 밥이 많이 담긴 것만 만족해서 우쭐해 있다는 뜻으로, 자기만 제일인 듯이 어리석게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밥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 인정이 있고 어진 사람은 멀리 떨어진 데에서 보기만 하여도 알 수 있을 만큼 어딘가 다른 데가 있다는 말.
- 속담제 밥 먹고 큰집[상전] 일 한다
-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제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 속담제 방귀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봄 꿩이 제바람에 놀란다’
- 속담제 배 부르니 종의 밥 짓지 말란다
- 권세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제 배가 불러 있으니 모두 저와 같은 줄 알고 저에게 매여 사는 사람들이 배를 곯는 줄을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제 배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속담제 배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권세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제 배가 불러 있으니 모두 저와 같은 줄 알고 저에게 매여 사는 사람들이 배를 곯는 줄을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제 배 부르니 종의 밥 짓지 말란다’
- 속담제 배 부르니 평양 감사가 녹두알[조카]같이 보인다
- 먹는 것이 걱정 없게 되니 더 이상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버릇 개 줄까
- 한번 젖어 버린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는 말.
- 속담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누구나 다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말.
- 속담제 복은 귀신도 못 물어 간다
- 자기가 당할 일은 반드시 자기가 당하고야 만다는 운명론적인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까
- 좋건 나쁘건 자기 부모가 남이 될 수 없고 남의 부모가 자기 부모가 될 수 없다는 말.
- 속담제 부모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 자기 부모를 잘 섬기고 위하려면 부모가 남의 공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저도 남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한다는 말.
- 속담제 뼈가 공신
-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사람 되면 다 고와 보인다
- 남이라도 자기 집 식구나 자기 집단의 성원이 되면 정이 가고 고와 보이게 됨을 이르는 말.
- 속담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제 사랑 제가 진다’
- 속담제 사랑 제가 진다
-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 속담제 살 깎아 먹기
- 자기가 한 일의 결과가 자신들에게 해가 됨을 이르는 말.
- 특히 시공 능력 평가가 낮은 건설사의 ‘제 살 깎아 먹기’ 식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매일경제 2020년 5월≫
- 속담제 살림 제가 꾸려야 한다
- 자기 살림은 자기가 꾸려야지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속담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 제 경우에 견주어서 남의 사정도 참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 속담제 새끼 밉다는 사람 없다
-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이르는 말.
- 속담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 아무리 무서운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인정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자기 짐작으로 남의 사정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속 흐린 게 남보고 집 봐 달라고 말 못 한다
- 양심이 흐린 사람은 남도 자기와 같은 줄 알고 믿지 못한다는 말.
- 속담제 손가락이 안으로 곱힌다
- ‘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의 북한 속담.
- 속담제 손금 보듯 한다
- 무엇을 환히 꿰뚫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손도 안팎이 다르다
- 자기 손이라도 손바닥과 손등은 다르다는 뜻으로, 남들끼리 마음이 서로 다른 것은 당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가 제 뺨을 친다’ ‘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 속담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가 제 뺨을 친다’ ‘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 속담제 수염에 불 끄듯
- 자기 수염에 붙은 불을 끄듯이 다급해서 허둥지둥하는 꼴을 이르는 말.
- 속담제 아재비 제 따라간다
- 자기 아저씨를 따라가는 것이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의 뒤를 따라나서는 것이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앞에 큰 감 놓는다
- 여럿이 하는 일에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어미 시집오는 것 보았다는 놈과 같다
-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장담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너무도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언치 뜯는 말이라
-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언치 뜯는 말’
- 속담제 얼굴 가죽을 제가 벗긴다
- 자기에게 불명예스러운 일을 스스로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얼굴에 똥칠한다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발등에 오줌 누기’ ‘내 밑 들어 남 보이기’‘제 밑 들어 남 보이기’
- 속담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 저만 위할 줄 안다는 말.
- 속담제 얼굴은 제가 못 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흉 제가 모른다’
- 속담제 오라를 제가 졌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제 발등을 제가 찍는다’
- 속담제 옷감을 제가 찢는다
- 자기 일을 스스로 그르치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남을 위한다고 내주거나, 남이 별로 필요로 하지도 않는 일에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인심 좋으면 초나라 가달도 사귄다
- 저만 착하고 인심 좋으면 몹시 험상궂고 심보가 사납기로 이름난 초나라의 가달조차도 잘 사귈 수 있다는 뜻으로, 마음씨만 고우면 누구라도 잘 사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일 바쁘지 않다는 사람 없다
- 자기 일이 바쁘다고 엄살을 떪을 비꼬는 말.
- 속담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제 자루 떡메
- 공교롭게 일이 잘 맞아 들어가 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자식 가려 보는 부모 없다
-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 속담제 자식의 흉은 모른다
- 부모는 자식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다 좋게 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 자기 자식의 결점은 눈에 잘 비치지 아니한다는 말.
- 속담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속담제 죄 남 안 준다
-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제가 벌을 받게 된다는 말.
- 속담제 처 말 안 듣는 사람 없다
- 흔히 아내의 말이나 청을 딱 자르지 못하고 들어주거나 그대로 믿다가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는 뜻으로, 아내의 말을 조심하여 들으라는 말.
- 속담제 처 흉은 모른다
- 자기 아내의 흠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말.
- 속담제 침 발라 꼰 새끼가 제일이다
- 손바닥에 침을 발라 가며 자기가 직접 꼰 새끼가 제 마음에 제일 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직접 힘을 들여 한 일이 제일 믿음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속담제 코가 석 자 가웃이나 빠졌다
- ‘제 코가 석 자’의 북한 속담.
- 속담제 코도 못 닦는 것이 남의 코 닦으려고 한다
-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 속담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제 코도 못 닦는 것이 남의 코 닦으려고 한다’
- 속담제 코도 못 씻는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기
-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하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털 뽑아 제 구멍 메우기’
- 속담제 팔꿈치는 물지 못한다
-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의 북한 속담.
- 속담제 팔자 개 못 준다
-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다는 말.
- 속담제 피리에 제가 춤춘다
- 자기 혼자 흥이 나서 공연히 들썩들썩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 속담제 흉 열 가지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 많은 결점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그마한 결점을 들어 나쁘게 말함을 비꼬는 말.
- 속담제 흉 제가 모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얼굴은 제가 못 본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