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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우러러보다발음 듣기]
활용
우러러보아[우러러보아발음 듣기](우러러봐[우러러봐]), 우러러보니[우러러보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2」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어려서는 그분을 무척 우러러보았다.
선생질을 마다하고 그 궂고 험한 농사일을 작정했다는 것만으로도 하대치는 염상진을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다.≪조정래, 태백산맥≫
영광은 이들에게 귀빈이었다. 영선에게는 오빠인 동시 무슨 특별한 힘이라도 지닌 것처럼 우러러보는 사람이었고 숙이는 영선을 통해 많은 얘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대단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상인은 관청을 두려워하고 관청은 상인 따위는 업신여기는 게 마땅한 도리지, 관청의 우두머리가 상인을 우러러보는 투로 말하다니 해괴한 노릇이었다.≪박완서, 미망≫

역사 정보

울워러보다(15세기~17세기)>울어러보다(17세기~19세기)>우러러보다(17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우러러보다’의 옛말 ‘울워러보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울워러보다’는 “우러르다”의 뜻을 가진 ‘울월-’과 어미 ‘-어’, 동사 어간 ‘보-’가 결합된 것이다. ‘울워러보다’는 제2음절의 모음 ‘w’가 탈락되면서 ‘울어러보다’로 바뀐다. ‘울어러보다’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이 ‘우러러보다’인데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울워러보다, 울워라보다, 울어러보다, 우러러보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울워러보다, 울워라보다))
라가 새 울워러보며1481 두시-초 6:44ㄴ
一心로 合掌야 世尊 울워러보와1463 법화 3:98ㄱ
多寶如來 四衆이 울워라보고겨1459 월석 15:60ㄴ
17세기 : ((울워러보다, 울어러보다, 우러러보다))
그려기 울워러보니1632 두시-중 8:29ㄴ
精神 펴 려 구브며 울어러보니1632 두시-중 2:60ㄴ
仰看 울어러보다1690 역해 상:39ㄴ
林間鳥의 自得호믈 우러러보고 붓그려 노라 ≪1632 두시-중 1:26ㄴ
18세기 : ((울어러보다, 우러러보다))
셩을 적셔 샹가 저허야 울어러보며1746 자성 외:7ㄴ
검덕을 힘시믈 우러러보오미 닉엇디라 ≪1761 경문 23ㄴ
19세기 : ((울어러보다, 우러러보다))
하날 울어러보니1887 성전 사도행전 1:10
하을 우러러보며  ≪1894 천로 상:69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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