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눈치
- 품사
- 「명사」
- 「002」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
- 눈치를 주다.
-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눈치이다.
- 그는 오늘 좋은 약속이 있는 눈치이다.
- 이렇게 급한 상황에서 이 눈치 저 눈치 봐 가며 할 겨를이 없다.
- 그에게는 틀림없이 따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 눈치가 느껴지곤 했었다.≪이청준, 병신과 머저리≫
- 그는 이제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나의 말에는 무슨 일이든 고분고분 순종을 해 오려는 눈치가 분명했다.≪이청준, 소문의 벽≫
- 아무래도 아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은 까닭이었다.≪윤흥길, 완장≫
역사 정보
눈츼(17세기~18세기)>눈치(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눈치’의 옛말인 ‘눈츼’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눈츼’는 ‘눈’과 접미사 ‘-츼’가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츼’의 ‘ㅢ’가 ‘ㅣ’로 변화하면서 19세기에 ‘눈치’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눈츼, 눈치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5)
- 관용구눈치(가) 다르다
- 태도나 하는 짓이 이상스럽다.
- 그 녀석이 어제는 어째 눈치가 다르더라.
- 관용구눈치(가) 보이다
- 남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게 되다.
- 남편은 처음엔 노모와 조강지처의 눈치가 보여 조금씩 팔아 가던 땅을 겁 없이 없애기 시작했다.
- 관용구눈치(를) 보다
- 남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다.
- 날이 더워 갈수록 그들은 일거리가 밀려서 차차 상사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 관용구눈치(를) 살피다
- 남의 눈치를 엿보다.
- 비록 구걸을 다닐 적에는 비굴하고 남의 눈치를 살피게 되지만….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속담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먹겠다
- 병아리를 까려고 알을 안고 있는 암탉도 잡아먹을 눈치라는 뜻으로, 무슨 엉뚱한 짓이라도 할 것 같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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