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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탈-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원어
劫 겁탈할 겁 부수 力/총획 7 奪 빼앗을 탈 부수 大/총획 14	하다
한자	고유어

부녀자를 겁탈하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겁탈다(18세기~19세기)>겁탈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겁탈하다’의 옛말인 ‘겁탈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겁탈다’는 한자어 ‘겁탈(劫奪)’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겁탈하다’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겁탈다
세기별 용례	18세기 : (겁탈다) 여 도 년결야 적당을 모화 겁탈야 바로 셔울노 를 졍졀이 인방으로 더브러  입으로 남고 ≪1782 유중외윤음 10ㄱ≫ 19세기 : (겁탈다) 겁탈다 劫奪 ≪1880 한불 146≫ 어두은 밤에 구녕을 르미 곳곳지 자로 경동고 쥬에 겁탈 왕왕이 놀나이 들니고 ≪1881 척사 2ㄴ≫ 사의 눈은 션의 도적이라 령혼의 가음 열믈 다 겁탈야 령혼의 산을 흔젹도 업게 다 니라 셩인이 사 압희셔 ≪1892 성직 3:17ㄱ≫

설명

현대 국어 ‘겁탈하다’의 옛말인 ‘겁탈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겁탈다’는 한자어 ‘겁탈(劫奪)’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겁탈하다’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겁탈다

세기별 용례

18세기 : (겁탈다): 여 도 년결야 적당을 모화 겁탈야 바로 셔울노 를 졍졀이 인방으로 더브러  입으로 남고 ≪1782 유중외윤음 10ㄱ≫

19세기 : (겁탈다): 겁탈다 劫奪 ≪1880 한불 146≫; 어두은 밤에 구녕을 르미 곳곳지 자로 경동고 쥬에 겁탈 왕왕이 놀나이 들니고 ≪1881 척사 2ㄴ≫; 사의 눈은 션의 도적이라 령혼의 가음 열믈 다 겁탈야 령혼의 산을 흔젹도 업게 다 니라 셩인이 사 압희셔 ≪1892 성직 3:1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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