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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2」마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안로 붓그료 브 굼기 검디 몯 나 여러 차반로 주다.≪두시-초 22:50

원문: 內愧突不黔, 庶羞以賙給.

번역: 마음으로 부끄러워 부엌 구멍 검은 것 못지 않은 나를 여러 음식으로 써 준다.

남진 죽고 우 눈물 두 져 리흘러 졋 마시 다 고 식은 보채거든 뎌 놈아 어 안흐로 게집 되라 다.≪교시조 540-송성

번역: 남편 죽고 우는 눈물 두 젖에 내리흘러 젖 맛이 짜다 하고 자식은 보채거든 저 놈아 어느 마음으로 여자 되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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