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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어면히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사람의 겉모양이나 언행이 의젓하고 점잖게.
왜장 한 명이 문루 정면을 바라보니 남문을 지키고 엄연히 걸터앉아 있는 사람은 동래 부사 송상현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역사 정보

엄연히(16세기~18세기)>엄연이(19세기)>엄연히(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엄연히’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엄연히’는 형용사 ‘엄연다’의 어간에 부사 파생 접사 ‘-이’가 결합하여 형성된 것이다. 19세기에는 ‘히’가 ‘이’로 나타난 ‘엄연이’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형태/이표기 엄연히, 엄연이
세기별 용례
16세기 : ((엄연히))
曲禮예 오 공경티 아니티 말아 엄연히 각 며 ≪1588 소언 3:2ㄴ
18세기 : ((엄연히))
뎌 가온  仙女ㅣ 엄연히 우리 집 老奶奶 가지 다 ≪1721 오륜전비 8:42ㄴ
19세기 : ((엄연이))
례로 거게  경셩이 비록 머나 엄연이 지쳑 리라 ≪1883 이언 1:4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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