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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말근말귿]
품사
「부사」
「002」생기 있게 맑고 환한 모양.

역사 정보

(15세기~17세기)>말긋말긋(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말긋말긋’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은 “맑다”의 의미인 ‘-’과 접미사 ‘-’이 결합한 ‘’이 반복되어 나타난 것이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화하고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 이후 ‘말긋말긋’으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
세기별 용례
15세기 : ()
一切ㅅ 한 法을 菩提受 下애 겨샤  아실 ≪1496 진언/시식 16ㄱ
17세기 : ()
 了然 ≪1657 어록-초 6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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