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수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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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하나’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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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千 사그 나 둘히 道果 得며.≪석상 23:34≫
번역: 백천 사람에게야 하나 둘이 도과를 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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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거시 惑 因야 호며 나콰 여스시 惑 因야 날 이런로 나콰 여슷과 들 닐오려 샤 몬져 더브러 惑 시니라.≪능엄 4:103≫
원문: 湛圓因惑而分 一六因惑而生 故將告一六之義 先與辯惑也
번역: 맑은 두려운 것이 의혹으로 인하여 나누어지며 하나와 여섯이 유혹으로 인하여 나므로 이런 까닭에 장차 하나와 여섯과의 뜻을 이르려 하셔서 먼저 더불어 유혹을 가리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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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五百 太子 나하 出家야도 나토 菩提心 發니 업도다.≪석상-중 11:38≫
번역: 내 비록 오백 태자를 낳아 출가하여도 하나도 보제심을 발한 이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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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百 弟子ㅅ 中에 나히 일후미 求名이러니.≪석상 13:35≫
번역: 팔백 제자 중에 하나가 이름이 구명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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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나히라.≪월석 석서:4≫
번역: 일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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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면 곧 세히 고 세흘 니나 體 곧 나히니라.≪영가 상:85≫
원문: 舉一卽具三 言三體卽一
번역: 하나를 들면 곧 셋이 갖추어지고 셋을 말하나 실체는 곧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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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버디 잇니 다 아미라 나 이촌 이오 나 어믜 겨집 동의게 난 아.≪번노 하:5≫
원문: 又有兩箇火伴都是親眷 一箇是姑舅哥哥 一箇是兩姨兄弟
번역: 또 두 벗이 있는데 다 친척이라. 하나는 고종사촌 형이고 하나는 이종사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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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졀업시 간대로 갑슬 와 므슴 다 세 돈애 나식 네 하를 사리라.≪번박 상:32≫
원문: 無來由胡討價錢怎麽 三錢一箇家買你的
번역: 속절없이 함부로 값을 불러 무엇하겠는가? 세 돈에 하나씩 네 물건을 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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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벗이 둘흔 살 나그내오 나흔 즈름이러라.≪노언 하:7≫
원문: 這三箇火伴 兩箇是買馬的客人 一箇是牙子
번역: 이 세 벗이 둘은 말을 살 사람이고 하나는 주릅[仲介人]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