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훤칠하다’의 옛말.
글 짓 例 우리 짓그레 미츠니 미 훤츨야 린 거슬 러 리도다.≪두시-초 24:30

원문: 例及吾家詩, 曠懷掃氛翳.

번역: 글 짓는 예가 우리 집 글에 미치니 마음이 훤칠해서 가린 것을 쓸어 버리도다.

훤츨 風煙 밧긔 뉘 수리 니거 곳다오 알리오.≪두시-초 21:27

원문: 浩蕩風烟外, 誰知酒熟香.

번역: 훤칠한 풍진 밖에 누가 술이 익어 향기로움을 알리는가.

안콰 밧기 서르 應야 일을 만남애 훤츨야 샹해 남아 넉넉홈이 잇더라.≪소언 6:124

원문: 表裏相應, 遇事坦然, 常有餘裕.

번역: 안과 밖에 서로 응하여 일을 만남에 훤칠하여 항상 남아 넉넉함이 있더라.

목 김여믈은 셔울 사이니 훤츨고 죄며 용이 잇더라.≪동신 충1:42

원문: 牧使金汝岉京都人, 倜儻有才勇.

번역: 목사 김여물은 서울 사람이니 훤칠하고 재주며 용이 있더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