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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쓰다듬따
]- 활용
- 쓰다듬어[쓰다드머
], 쓰다듬으니[쓰다드므니]- 품사/문형
- 「동사」 【…을】
- 「002」살살 달래어 가라앉히다.
- 어머니는 아들의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씨다듬다(강원), 쓰다듬질-허다(전라), 쓰담다(전라), 씨담다(전라)
- 옛말
- 다다
역사 정보
다다(18세기)>쓰다듬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쓰다듬다’의 옛말인 ‘다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다’는 “쓸다”라는 뜻의 ‘-’에 “다듬다”라는 뜻의 ‘다다’가 결합된 것이다. 제1음절의 ㅂ계 합용 병서 ‘ㅄ’은 근대 국어 시기에 된소리 ‘ㅆ’로 발음되었고 이후에 ‘ㅆ’로 표기된다. 제3음절의 ‘ㆍ’는 ‘ㆍ’의 비음운화로 인해 ‘ㆍ’가 ‘ㅡ’로 바뀌면서 ‘쓰다듬다’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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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다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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