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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孔雀未知牛有角, 渴飮寒泉逢觝觸.
번역: 공작이 쇠뿔 있음을 알지 못해서 목말라 찬 샘을 마시다가 부딪침을 만나도다.
번역: 또 한 방문에 붉은 흙을 쇠뿔에 바르면 모진 병기운이 들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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