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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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쌓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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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天ㄷ字앳 經이 노피 사햇거든 사미 오히려 讀誦 어려 너기거니와 우리나랏 말로 옮겨 써 펴면 드 사미 다 시러 키 울월리니.≪월석 서:23≫
번역: 서천의 글자로 된 경이 높이 쌓였으매 볼 사람이 오히려 읽고 외기를 어렵게 여기지만 우리나라 말로 옮겨 써서 펴면 들을 사람이 다 능히 크게 우러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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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른 시내헤 몬져 蛟龍 굼기 잇니 돌콰 나모왜 뫼티 사하도 구틔여 便安티 몯리로다.≪두시-초 25:20≫
원문: 靑溪先有蛟龍窟, 木石如山不敢安.
번역: 푸른 시내에 먼저 교룡의 구멍이 있느니 돌과 나무가 산같이 쌓아도 구태여 편안하지 못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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藹藹 咸陽ㅅ 都邑에 冠盖 사미 날마다 구루미 사힌 니라.≪두시-초 8:20≫
원문: 藹藹咸陽都, 冠蓋日雲積.
번역: 애애한 함양의 도읍에 관을 쓴 사람이 날마다 구름이 쌓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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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사며 岳 무러 오매.≪금삼 3:48≫
원문: 堆山積岳來.
번역: 산을 쌓으며 큰 산을 두껍게 발라 오매.
- 積 사 젹.≪신합 하: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