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2」‘붓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이 된다.
-
리 病이 기퍼 山背에 몯 오거늘 君子 그리샤 金罍己 브려 시니.≪용가 109장≫
원문: 我馬孔瘏 于岡靡陟 言念君子 金罍欲酌
번역: 말이 병이 깊어 산등성이의 뒤쪽에 못 오르거늘 군자를 그리워하시어 금으로 된 술잔을 술을 가득 부으려 하시니.
-
구루메 울에 번게고 무뤼 오고 한 비 븟다가도 觀音을 念혼 히로 즉자히 스러 헤여디리어며.≪석상 21:5≫
번역: 구룸에 우레 번개 치고 우박이 오고 큰비 붓다가도 관음을 염한 힘으로 즉시 스러져 헤어질 것이며.
-
甘露法雨를 브 煩惱 브를 니.≪석상 21:15≫
번역: 감로법우를 부어 번뇌의 불을 끄니.
-
뎌 大海 中에 火光이 녜 닐며 뎌 洲潬 中에 江河ㅣ 녜 니라.≪능엄 4:18≫
원문: 彼大海中, 火光常起, 彼洲潬中, 江河常注.
번역: 저 대해 중에 화광이 항상 일며 저 주단 중에 강하가 항상 붓는다.
-
이런로 海中에 火ㅣ 닐며 潬 中에 므리 니라.≪능엄 4:22≫
원문: 故海中火起, 潬中水注也.
번역: 이런 까닭으로 바다 안에 불이 일며 흐름 안에 물이 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