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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4」‘비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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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 밧긔 브리 비취여 十八子ㅣ 救시려니 가라 가시리가.≪용가 69장≫
원문: 火照城外 十八子救 縱命往近 噬肯往就
번역: 성 밖에 불이 비치어 십팔자(이 태조)가 구하시려니 가라 한들 가시겠습니까.
- 寶帳盖幢幡 아래 大目揵連이 안자 瑠璃 야 안팟기 비취니.≪월곡 상: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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앏 軒檻애 도로 비취 비치 디옛니 노 華嶽이 븕도다.≪두시-초 7:24≫
원문: 前軒頹反照, 巉絕華嶽赤.
번역: 앞 난간에 도로 비치는 햇빛이 떨어져 있는데 높은 화산이 붉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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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톄 百億世界예 化身야 敎化샤미 리 즈믄 매 비취요미 니라.≪월석 1:1≫
번역: 부처께서 백억세계에 화신하여 교화하심이 달이 천 개의 강에 비침과 같으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