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발ː
]- 품사
- 「명사」
- 「008」가늘고 긴 대를 줄로 엮거나, 줄 따위를 여러 개 나란히 늘어뜨려 만든 물건. 주로 무엇을 가리는 데 쓴다.
- 발을 내리다.
- 발을 매다.
- 발을 짜다.
- 여름에는 문에 발을 늘어뜨리고 지낸다.
- 묘하게도 얼굴을 발로 가리고 앉아 있어서 생김새가 어떤 모양인지 알아볼 수가 없다.≪유현종, 들불≫
- 열려진 장지문에 발이 걸려 있어서 신애가 안에 있음을 알 수 있었지만 형주는 대문을 밀고 들어갈 용기가 없었다.≪한수산, 유민≫
- 골목을 채 다 빠져나오기 전에 노파의 쉰 목소리가 들렸다. 뒤돌아보니 노인이 발을 걷고 손짓으로 부르고 있었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초로의 여인은 기적같이 소생하여 어린 상감이 앉은 용상 뒤에 발을 드리우고 정사를 보기 시작했다.≪한무숙, 만남≫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배알(전북)
역사 정보
발(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발’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와 19세기에 용례가 없는 것은 자료상의 문제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발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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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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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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