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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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물러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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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텻긔 禮數고 믈러나니 엇뎨어뇨 란.≪석상 13:46≫
번역: 부처께 예수하고 물러나니 어째서인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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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衆도 疑心 妙法 닐오려 터시니 增上慢이 믈러나니.≪월석 11:95≫
번역: 사중도 의심하므로 묘법을 이르려 하시니 증상만이 물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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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胡 先生 뵈고 믈러날 제 머리톄를 져기 기우시 호니.≪번소 10:27≫
원문: 初見安定先生, 退頭容少偏.
번역: 처음에 호 선생을 뵈옵고 물러날 때 머리 모양을 조금 기웃이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