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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2」물리다’의 옛말.
分에 너무 가폰 거시라도 오히려 그 나닐 물이곤 며 도야 가죠미 도로 물유미 업스려.≪능엄 6:100

원문: 分越所酬, 猶徵其剩, 况乃盜取, 得無反徵.

번역: 분수에 너무 갚은 것이라도 오히려 그 남은 것을 물리는데 하물며 도적질하여 가짐이 도로 물림이 없겠는가.

分에 너무 理 아니로 受苦이 브리며 머구믈 法 업시 호 니시니 다 도로 물이니라.≪능엄 8:124

원문: 過分, 謂非理苦役, 食噉無度, 悉皆反徵.

번역: 분에 넘음은 이 아니오 수고로이 부리며 먹음을 법 없이 함을 이르시니 다 도로 물리느니라.

문 밧긔 오직 구읫  나날 와 곡식을 물이며  돈을 내라 놋다.≪번소 9:98

원문: 門外, 惟有吏日來徵租更索錢.

번역: 문 밖에는 오직 관원이 날마다 와서 곡식을 물리며 또 돈을 내라고 하는구나.

물일 …贖 물일 쇽…陪 물일 .≪훈몽 하: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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