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말똥구리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학명
- Gymnopleurus mopsus
- 「001」쇠똥구릿과의 곤충. 몸은 편편한 타원형이며,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다. 머리와 머리방패는 넓적하고 마름모 모양인데 앞 가두리는 위로 휘었다. 여름철에 쇠똥이나 말똥 따위를 굴려 굴속에 저장하고 그 속에 알을 낳아 성충, 애벌레의 먹이로 쓴다. 한국, 유럽,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개미처럼 말똥구리처럼 부지런하게 뛰어다니고 끌고 밀고 기고…….≪이정환, 샛강≫
역사 정보
구우리(15세기~18세기)>구우리(17세기~18세기)>말구리(19세기)>말똥구리(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말똥구리’의 옛말인 ‘구우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구우리’는 합성명사 ‘’과 “굴리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 ‘그울-’, 명사파생접미사 ‘-이’가 결합한 ‘그우리’에서 제3음절의 모음 ‘ㅡ’가 뒤에 오는 원순모음 ‘ㅜ’의 영향으로 ‘ㅜ’로 변화한 것이다(문헌상으로는 ‘그우리’의 예가 16세기에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이것이 더 앞선 형태이다). 근대국어 시기에 종성 위치에서 ‘ㆁ’ 대신 ‘ㅇ’을 표기에 사용하게 되면서 17세기에는 ‘구우리’로 표기하게 되었다. 18세기에는 어두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바뀜에 따라 ‘ᄆᆞᆯ>말’의 변화가 일어났고, 19세기에는 제3음절과 제4음절이 축약되어 ‘말구리’ 형태가 등장하였다. 현대 국어에서는 ‘ㄷ’의 된소리를 ‘ㄸ’으로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말똥구리’로 표기하게 되었다. 한편 18~19세기 문헌에는 ‘ㄷ’의 된소리를 ‘ㅳ’으로 표기한 ‘구으리, 말구을이’의 예나 과잉 분철 표기를 한 ‘말구을이, 굴이’의 예, 중철 표기된 ‘구울니’(본래 ‘구울리’로 나타나야 하나 어중의 ‘ㄹㄹ’을 ‘ㄹㄴ’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따른 것이다) 등의 예도 보인다. |
|---|---|
| 이형태/이표기 | 구우리, 구으리, 구우리, 구으리, 구으리, 말구을이, 구울니, 구리, 굴이, 말구리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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