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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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지나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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辟支佛이 南녀그로셔 虛空애 라 디나가더니 그 니미 이 比丘 보고 깃거 저고 請야 조 座 오 고 곳 것고 걋 밥 더러내야 比丘 주시니.≪석상-중 11:41≫
번역: 한 벽지불이 남녘으로부터 허공에 날아 지나가더니 그 따님이 이 비구를 보고 기뻐 절하고 청하여 좋은 자리 깔고 고운 꽃 꺾고 당신의 밥 덜어내어 비구께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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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五百이 그윗거슬 일버 精舍ㅅ 겨로 디나가니.≪월석 1:6≫
원문: .
번역: 도적 오백이 공물을 훔쳐 정사 옆으로 지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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蛟龍은 삿기 혀 디나가고 蓮과 말와 고 조차 얫도다.≪두시-초 7:8≫
원문: 蛟龍引子過, 荷芰逐花低.
번역: 교룡은 새끼를 이끌고 지나가고 연과 마름은 꽃을 좇아 나직하게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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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룸 소개 두 그려긔 디나가 듣디 몯고 바 가온 구스릐 새로외요 貪히 보놋다.≪두시-초 8:14≫
원문: 雲裏不聞雙鴈過, 掌中貪見一珠新.
번역: 수름 속에 두 기러기 지나가는 것을 듣지 못하고 손바닥 가운데 한 구슬이 새로움을 탐해 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