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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드리밀다
]- 활용
- 들이밀어[드리미러
], 들이미니[드리미니], 들이미오[드리미오]- 품사/문형
- 「동사」 【…을 …에】【…을 …으로】
- 「002」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
- 그는 김치를 찢어서 입속에 들이밀고는 우걱우걱 씹었다.
- 서류를 문 밑으로 들이밀다.
- 꼬마는 방문으로 고개만 들이밀고 말했다.
관련 어휘
- 준말
- 디-밀다
- 지역어(방언)
- 딜이-밀다(경남, 전남), 들-받다(경북), 디-물루다(제주), 디-물리다(제주)
역사 정보
드리밀다(18세기)>들이밀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들이밀다’의 옛말인 ‘드리밀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드리밀다’는 “들어가다” 혹은 “들어오다”의 의미인 ‘들-’이 사동 접미사 ‘-이-’와 결합한 것을 연철 표기 한 ‘드리-’와 ‘밀다’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분철 표기 하게 됨에 따라 ‘들이밀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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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드리밀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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