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3」도롱이’의 옛말.
새원 원 되여 되롱 삿갓 메오 이고.≪교시조 1523-송성

번역: 새원 원주가 되어 도롱이 삿갓 메고 이고.

靑山의 부흰 빗발 긔 엇디 날 소기 되롱 갓 망 누역아 너 엇디 날 소기 엇그제 비단옷 버니 덜믈 거시 업서라.≪교시조 2869-송성

번역: 청산의 부연 빗발 그 어찌 날 속이는 도롱이 갓 망 도롱이 너는 어찌 날 속이는 엊그제 비단옷 벗으니 물들 것이 없어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