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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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잇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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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니 티시나 二軍 鞠手 깃그니다.≪용가 44장≫
원문: 馬上連擊 二軍鞠手 獨自悅懌
번역: 말 위에서 연이어 치시나 이군의 국수들만 탄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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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입시울쏘리 아래 니 쓰면 입시울 가야 소리 외니라.≪훈언 12≫
번역: ㅇ을 입술소리 아래 이어 쓰면 입술 가벼운 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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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하 나랏 位 닛긔코져 더시니.≪석상-중 11:30≫
번역: 아들 낳거든 나라의 자리를 잇고자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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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금 벼을 받오면 내 穆伯의 니으리 그츨가 저허노라.≪소언 4:46≫
원문: 承君之官 予懼穆伯之絶嗣也
번역: 임금의 벼슬을 받으면 내 목백의 이을 사람이 끊어질까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