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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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갖추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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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 며 뒷논 조 다 초야 뵈야 迦尸王이 네거긔 惑게 라.≪월석 7:15≫
번역: 네 고운 자태며 가지고 있는 재주를 다 갖추어 보여 가시왕이 네게 혹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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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처 出家야 부텨 조와 道애 드러 비록 戒律을 초호나 三摩地예 미 녜 흐터 뮈여.≪능엄 5:56≫
원문: 我初出家, 從佛入道, 雖具戒律, 於三摩地, 心常散動.
번역: 내가 처음 출가하여 부처를 좇자 도에 들어 비록 계율을 갖추게 되었으나 삼마지에 마음이 늘 흩어 흔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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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러 죠와 부들 초고 几 비겨 軒楹을 臨호라.≪두시-초 25:35≫
원문: 呼兒具紙筆, 隱几臨軒楹.
번역: 아이 불러 종이와 붓을 갖추고 안석에 기대어 마루기둥에 머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