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깔깔거리다
]- 활용
- 깔깔거리어[깔깔거리어/깔깔거리여](깔깔거려[깔깔거려]), 깔깔거리니[깔깔거리니]
- 품사
- 「동사」
- 「001」되바라진 목소리로 못 참을 듯이 계속 웃다.
- 그녀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깔깔거리며 웃어 댔다.
- 재미있어 죽겠는지 박 선생은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깔깔거렸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다희가 반짝 고개를 들었다. 효철이 머쓱히 고갤 끄덕이자 다희는 목을 뒤로 꺾어 젖히며 깔깔거렸다.≪유기성, 아름다운 그 시작, 삼신각, 1994년≫
- 일껏 말을 해 놓고는 자기 말에 자기도 우스운지 명주 누나는 선머슴같이 한바탕 또 큰 소리로 깔깔거리는 것이었다.≪윤흥길, 소라단 가는 길, 창작과 비평사, 2003년≫
- 그 동창애들은 효순이 얘기만 나오면 깔깔거리며 웃는다.≪이향아, 고독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자유 문학사, 1990년≫
- 원생들은 깔깔거리며 웃거나 때로 헤헤대며 서로 마주 보고 웃기도 했다.≪이관용, 겨울 만가, 대학 출판사,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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