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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꺼이꺼이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목이 멜 만큼 요란하게 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꺼이꺼이 울다.
장성댁은 혼 나간 사람처럼 염치 불고하고 꺼이꺼이 목을 놓을 뿐이다.≪천승세, 낙월도≫
유치장 쪽에선 또 고장 난 라디오처럼 바람난 여자의 울음소리가 꺼이꺼이 들려오고 있었다.≪김성일, 무차원 근처≫
봉추댁의 목소리가 설워지더니 쉰 목청으로 꺼이꺼이 오열을 쏟았다.≪김원일, 불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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