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프다
- 활용
- 아파[아파
- 품사/문형
- 「형용사」 【…이】
- 「005」((‘마음’을 뜻하는 말과 함께 쓰여)) 슬픔이나 연민이나 쓰라림 따위가 있어 괴로운 상태에 있다.
- 그와 헤어져 가슴이 아프다.
- 당신 혼자 밤을 새울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어요.≪최인호, 지구인≫
- 그와 더불어 지낸 세월을 회고하니 내 가슴은 찢어지는 듯 아프오.≪이병주, 지리산≫
관련 어휘
- 옛말
- 알다
역사 정보
알다(15세기~18세기)>알프다(16세기~19세기)>아다(17세기)/아프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아프다’의 옛말인 ‘알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알다’는 동사 ‘앓-’에 형용사파생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로 제2음절 이하에서 모음 ‘ㆍ’가 ‘ㅡ’로 바뀌는 경향에 따라 ‘알다’도 ‘알프다’로 변화하였다. 근대국어 시기에는 ‘알다, 알프다’에서 제1음절의 종성 ㄹ이 탈락하여 ‘아다, 아프다’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아다’는 17세기, 현대 국어와 같은 ‘아프다’는 18세기에 나타난다. ‘ㅍ’ 앞에서 ‘ㄹ’이 탈락한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국어사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는 예는 ‘알다’ 이외에도 ‘골다’가 ‘고다’가 된 것이나 ‘앒’이 ‘앞’으로 변한 것 등이 존재한다. 16세기~19세기 문헌에는 여러 이표기가 보이는데 ‘앏다, 앏프다, 압프다’는 각각 ‘알다, 알프다, 아프다’의 ‘ㅍ’을 ‘ㅂ’과 ‘ㅍ’으로 두 번 적은 중철 표기이며, ‘압흐다, 앏흐다’ 등은 ‘ㅍ’을 ‘ㅂ’과 ‘ㅎ’으로 나누어 적은 재음소화 표기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알다, 앏프다, 알프다, 압프다, 압흐다, 아프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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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관용구아픈 곳을[데를] 건드리다[찌르다]
- 상대방의 약점이나 허점을 말하거나 지적하다.
- 너는 어쩌면 그렇게 남의 아픈 곳을 건드리니.
- 그녀가 자신의 아픈 데를 건드리자 그는 화가 났다.
- 속담아픈 아이 눈 들어가듯 한다
- 독의 쌀 따위가 푹푹 줄어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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